제목 : Want to Go Private?
저자 : Sarah Lit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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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상 : 14세 이상
출간일 :
분량 : 336p
내용
애비는 온라인 채팅을 통해 루크를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애비’ 맞춤형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지.. 애비는 자신이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너무 재밌고 괜찮은 사람인데다가 언제나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녀를 예쁘다고 말해 줍니다. 루크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랜덤 채팅 창에서 그를 만나게 된 것도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녀는 주변 사람들 몰래 비밀로 그와의 채팅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결국 그가 없이는 학교 생활도, 친구도 모두 소용없다는 생각에 그가 만나자고 했을 때 그러자고 동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감쪽같이...

이제 모든 조각들과 단서들을 찾아 그녀를 찾아 나서는 것은 그녀의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몫입니다. 그 단서들을 찾지 못한다면 그들은 다시는 애비를 볼 수 없을 테니까...



사이버망을 통한 범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 이 타이틀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채팅창을 통해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만남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소개
Sarah Darer Littman, writer, mother, and unpaid chauffeur, is a living example of the cliche, "Life Begins at 40." After spending much of her adult life doing things she didn't really plan to, including such diverse occupations as financial analyst and farmer's wife, she at long last found her true calling as a writer. Her first novel, Confessions of a Closet Catholic, won the 2006 Sydney Taylor Book Award for Older Readers. Her novel Life, After was a 2011 Sydney Taylor Honor Book and won 1st prize for YA fiction in the CT Press Club annual awards. She is also the author of Purge, named one of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s 2010 Best Books of the Year and the Want to go Private? In addition to writing for teens, Sarah is an award-winning columnist for Hearst Newspapers (CT) and CTNewsJunkie.com.
Sarah lives in CT with he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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