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0살의 Hastin 가족은 여동생의 병원비를 내기 위해 많은 돈을 빌린다. 그리고 Hastin은 일자리를 찾아 마을을 떠난다. 북인도에 가서 코끼리 조련사로 일하면서 빚을 갚으려고 결심한 Hastin은 모험을 꿈꾼다. 그러나 Hastin이 마주한 것은 악덕 서커스단장이다. 차가운 사회에 나갈 준비가 되지 않은 Hastin은 이 곳에서 묘기를 부리는 코끼리 Nandita가 가장 친한 친구이다. 관객들은 동물들이 축구나 우유병 위에서 균형을 잡는 묘기를 부리는 동물들을 보러 오고 즐기지만, 화려한 공연 뒤에는 Nandita를 포함한 동물들은 쇠줄에 묶여서 묘기를 완벽하게 부릴 수 있을 때까지 채찍질을 당한다.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든 Hastin은 Nandita를 최대한 다치지 않도록 돌보지만, 사실 둘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망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탈출할 방법만 알게 된다면… 이제 막 검토서가 입고되어서 저도 읽어보려는 책입니다.^^ 아마존 독자 리뷰 중 Linda Sue Park의 독자라면 좋아할 만한, 학교 교실에 꼭 비치해야 할 도서라는 평을 읽고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감동스런 소설을 원하신다면 신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First novelist Kelly crafts a layered, convincing tale of interspecies friendship between individuals who care for each other within the confines of enslavement.”--Horn Book
“A heartfelt…addition to the literature promoting better treatment of our fellow animals.”--Kirkus
"Lynne Kelly has written a story that unwraps the heart and asks it to be brave, loyal, and above all, kind. Readers of all ages will worry for Hastin as he marks the wall that records his bondage to a cruel master, but they will ultimately celebrate his jubilant triumph. This story unwrapped my own heart." ?Kathi Appelt, author of the Newbery Honor and New York Times bestseller The Undern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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