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HE THEORY OF EVERYTHING
저자 : Kari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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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상 : YA
출간일 : 2013년 여름 출간 예정
분량 :
내용
주인공, Sophie Sophia는 1980년대말의 음악에 심취된 14살 소녀입니다. 그런데, Rock band인 The Cure와 기타를 연주하기도 하고, Ramones와 카페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하늘에서 검은 아기곰이 떨어지는 것을 보기도하는, 절대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곤 합니다. 상상이 안되시겠지만 말입니다. 이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멋지게 들릴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사실 14살의 소피가 원하는 것은 결코, 이런 삶이 아닌 참으로 정상적인 보통의 삶입니다.



천재이나, 약간은 제정신이 아닌 물리학자인 아빠는 소피가 10살 때 이들을 떠났고, 그 덕분에 엄마는 다시 일을 찾아 분주하고, 점점 심해지는 환영들로 소피의 삶은 점점 더 비정상이 되어가고 맙니다.

그러나, 새로 이사를 가게된 Havencrest에서는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Havencrest는 시카고에서 북으로 20마일 떨어져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소피는 이곳에서 자신의 환영을 없애리라 결심을 하고, 소피를 치료해주길 원하는 똘똘한 과학천재소년과, 소피를 구해주길 원하는 잭케록을 사랑하는 책벌레와, 그리고 소피를 안내해주는 거대한 주술사인 팬더를 만나게 됩니다.

소피는 점점 자신이 자신의 아빠처럼 되어간다는 것을 알고, 가장 친한 친구이자 큰 힘이 되어주는 Walkman으로 무장을 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뉴욕으로 다시 돌아가, 아빠가 진정한 발명가인지, 아니면 단순히 정신이상자인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자신의 환영과 string theory(끈이론)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대해 유일한 해결책이 될 아빠에 대해 점점 알게 되어가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과 평범하지 않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법을 결국 배우게 되는데…



독특한 유머와 개성으로, 금방 저자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젊은 YA작가의 성장소설 THE THEORY OF EVERYTHING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성장소설이라고 하면, 어른이 된다는 것, 부모와의 관계, 진정한 우정… 등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쉽게 상상되시겠지만, 이 소설은 전형적인 성장소설과는 판이하게 다른 독특한 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Penguin의 임프린트인 Philomel에서 2013 여름 출간을 준비중입니다.




저자소개
저자인 Kari Luna는 작가이자 musician, 요가 강사, 그리고, 완전 변덕쟁이로 (^^),

Garage bands로 십 년간 tour를 하고, 광고일도 하다가 지금은 자신의 website에서 Sophie의 목소리로

모든 것의 이론에 대해 blogging을 하고 있습니다. www.karil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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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kcc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