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INGDOM OF CELLO #1: A CORNER OF WHITE
저자 : Jaclyn Mori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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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상 : YA
출간일 : 2012년
분량 : 482p
내용
이 소설은 사라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Madeleine과 그녀의 어머니는 그들의 지난 삶으로부터 도망쳐 영국 캐임브리지의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한편, Elliot은 일 년 전 삼촌이 겨울의 길 바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날과 같은 밤에 사라진 아버지를 찾는 중이다. Cello왕국의 모닥불 마을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Elliot의 아버지가 삼촌을 죽인 후 그의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마을의 교사와 도망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Elliot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아버지와 진실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Madeleine과 앨리엇은 각자의 세계에서 미스터리를 풀기 시작한다. 주차권 판매기에서 “도와주세요”라고 쓰여진 쪽지를 발견하면서 둘은 함께 하기 시작한다. Madeleine은 쪽지에 답하고, 모닥불 마을의 앨리엇은 Madeleine의 답을 받는다.

이렇게 불가능한 연락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Cello와 이 세계 사이에는 1666년부터 접촉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Cello 사람들은 이 세계와 연락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Madeleine은 Cello가 존재하는 지 모른다. 이렇게 이상하고도 불가해한 두 세계의 사이에서, 더욱 큰 신비가 펼쳐진다.


3부작입니다.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구성과 문장력,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소설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합니다. 판타지 소설로 분류되었지만, 미스터리한 구성과 10대의 감성을 자극할 만한 로맨스와 유머 등 다양한 요소가 섞인 작품입니다. 시공간을 넘은 두 주인공의 모험과 로맨스에 빠져보세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Jaclyn Moriarty의 새로운 작품이므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볼로냐 도서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A series set partly in a Kingdom, and partly in the real world. I want a character to walk out free and clear, I want him to be tossing a ball, a red ball, and his hat is woollen and dark grey, and he’s walking across snowy fields. Across white, white, white, white fields." -Jaclyn Moriarty



저자소개

Jaclyn Moriarty is the internationally bestselling author of SHADOWGIRL, FEELING SORRY FOR CELIA, THE YEAR OF SECRET ASSIGNMENTS, and THE MURDER OF BINDY MACKENZIE. FEELING SORRY FOR CELIA and THE YEAR OF SECRET ASSIGNMENTS were named ALA Best Books for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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