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Bones’] voice is strong and lyrical, mixing regional syntax and dialect with lovely descriptions of the beauty she sees as she hunts, fishes, observes and explores in this mystical place.” ?Kirkus
거대한 플로리다 습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10세 소녀 본즈. 본즈의 아버지 Nolay는 미코수키 인디언 혼혈로 호기심 많고 장난기 가득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영혼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본즈의 애완용 돼지를 포함한 수 많은 동물들과 함께 가족은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1949년 여름의 끝 무렵. 본즈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리틀맨은 매일 낚시와 습지 탐험에 시간을 보내곤 했다. 두 명의 백인 부동산 업자가 습지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들을 총으로 위협해 쫓아낸 아버지에게 살인 누명이 씌워지자, 본즈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움직이기로 결심하는데…
모험과 서스펜스 그리고 평범한 삶의 기쁨으로 가득한 이 책은 독자들을 마법과 신비가 조화를 이루는 시간과 장소로 안내합니다. 작가의 데뷔작이지만, 참신한 주제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작가인 미카는 현재 남편과 하와이의 보호 습지에서 멸종 위기 조류와 야생 닭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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