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역열차
저자 : Genta Nishimura
출판사 : SHINCHO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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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1년01월25일
분량 : 147 page
내용
포스트 나카가미켄지라 불리는 저자 니시무라 겐타의 자전적 소설로 제 144회 아쿠다가와상 수상작입니다.

친구도 없고, 여자도 없고, 한잔의 술을 마음의 위로로, 그날 그날의 항만노동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19살 소년.
어느 날, 그의 생활에 변화가 찾아오는데…..
이렇게 생활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생활은..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소화 말, 청춘에 서리는 고독과 궁핍, 노동과 업보를 운신의 글로 써낸 표제작 <고난열차> 와 <가난에 찌들어 소매에 눈물이 떨어지다> 두편이 수록.

저자소개
중졸의 학력과, 체포경력을 가진 것이 자신의 재산이라고 말하는 독특한 이력의 저자 니시무라 켄타.
< 풍양의 시대에 있어, 그의 반역적인 일종의 피카레스크함이 오히려 신선하다>, < 너무나도 귀엽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식충이> <아무리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 만들어낸 업 이다> 등의 서평.
운송업자의 가정에서 탄생. 1978년 가을, 아버지가 강도강간사건을 일으켜 체포, 형무소에 수감. 이 때문에 양친이 이혼, 3살 위 누나와 함께 모자가정에서 성장. 중졸 후 진학을 하지 않고, 가출, 항만하역과 술집점원, 경비원 등의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이어왔으나, 土屋隆夫의 『泥の文?碑』를 통해 다나카히데미츠의 생애를 알고, 자전소설에 심취.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자비로 “다나카히데미츠 사연구” 전 8권을 간행.

이사이, 폭행상해사건으로 두 번 체포, 벌금형을 받음. 2003년 여름, 동인잡지『煉瓦』에 참가하여 소설을 쓰기 시작.
2004년 제 30호에 발표한「けがれなき酒のへど」가 <문학계>12월호에 게재되어, 하반기동인잡지우수작에 선출. 같은 해 『煉瓦』에서 탈퇴.
2006년 「どうで死ぬ身の一踊り」로 134회 아쿠다가와상 후보 등 여러 문학상의 후보가 된 이후, 2010년 “고역열차”로 144회 아쿠다가와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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