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목 : The Woman Who Saved the Children: A Biography of Eglantyne Jebb
저자 : Clare Mulley
출판사 : oneworld
저작권자 :
번역출판사 :
번역판제목 :
국가 :
분류 : 인물/자서전
대상 :
출간일 : 2009.05
분량 : 350 pages
|
내용
“아직도 75백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못 다니고 있으며,
매일 1분마다 한 명의 어머니가 출산 중에 사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20개국의 아이들의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제기아단체, SAVE THE CHILDREN. 언제 탄생했고, 누가 만들었을까. 100년쯤 거슬러 올라가, 세계 제 1차 대전으로 폐허가 되어 고아와 기아들이 넘쳐났던1919년의 유럽, 한 영국 여성인Eglantyne이 이 아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 기금(emergency relief fund)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 그 탄생 배경이다. 이제는 유럽 대신, 아시아, 아프리카 곳곳으로 눈을 돌려 전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의 기본적인 의식주 및 교육 등에 힘을 쏟는 INTERNATIONAL SAVE THE CHILDREN ALLIANCE로 성장했다. 전세계 아이들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그녀의 눈부신 기여는 단순한 의식주 보장 차원의 구호사업에만 몰두하지 않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추구를 담보할 수 있는 ‘아동권리(Child Rights)’를 확립했다는 점이다. 그녀의 주장은 몇 년 후, 유엔의 전신인 LEAGUE OF NATIONS에 채택되어 오늘날 아동권리협약(UN CONVENTION ON THE RIGHTS OF CHILD)으로 탄생되어, 국적, 성별, 민족, 언어, 배경을 떠나 아이들이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녀의 눈물 나는 희생과 열정, 끈기와 의지, 감동이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져 이 세상이 다시 타인에 대한 상상력이 회복되어 자라나는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2009년은 Save the Children의 90주년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 발효 20주년을 맞는 해다. 영국 Daily Mail Biographers’ Club의 상을 수여 받았다.
|
저자소개
저자 Clare Mulley는 SAVE THE CHILDREN에서 fundraiser, Sight Savers International에서도 기금모금가로 활동, The World Development Movement에서는 fundraiser advisor로 활동했다. 영국 런던대학에서 Social and Cultural History로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현재 영국 Essex에서 아이들 셋과 함께 살면서 강연과 글쓰기에 몰입하고 있다.
|
목록으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