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린 시절부터 모든 일을 함께 하던 Lee의 세 친구들 Cassidy, Alexis, Kayley은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전의 상냥함과 순수함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못된 소녀들 (mean girls)이 돼버리면서, Lee와 그녀와 함께 하는 친구 Olivia와 Taylor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매일 같이 계속되는 mean girls들의 괴롭힘에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진 Lee와 그녀의 친구들은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이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 방법 중의 하나로, 그들은 조금은 유치하지만 일종의 의식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예전엔 친구였지만 지금은 적으로 돌아선 세 소녀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써서 태워버린다. 그러나 그날 이후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Lee와 그녀의 친구들은 이 의식이 후 오히려 자신들이 mean girls이 되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큰 악의 없이 치른 이 장난같은 의식으로 인해 어떤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들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10대 초반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그들만의 우정에 대해 신선하고 재미있게 사건들로 이야기 해주는 타이틀로, 저자 Catherine Clark의 재치 넘치는 글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