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저자 : Kubo Misumi
출판사 : SHINCHO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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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0년07월20일
분량 : 232 page
내용
신죠사에서 주최하는 제8회 “여자에 따른 여자를 위한 R-18문학상” 대상<미쿠마리>을 포함하는 5편의 이야기 (모두 연관).
이 상은, 조금 에로틱한 소설에 수여 하는 상으로, 1편 미쿠마리 에서는 확실히 에로틱한 묘사가 많지만, 2편, 3편부터는 읽어나가는 동안, 단순한 에로소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혼노잣시”가 고른 베스트 10에 당당 1위를 차지,(혼노 잣시사의 담당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그 친구에게 엄청 감사했다. 이렇게 좋은책은 좀처럼 드물다, 2010년을 대표하는 책이다! 라고)
2011년에는 혼야 대상에 후보에도 올라있는,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것이 성욕인가? 그래도, 분명 그것만은 아닐거야..
고교1년, 사이토.
계속 좋아했던, 클래스메이트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머릿속은 코미케(코믹+ 마켓)에서 만났던, 주부, 안즈로 꽉 차있다.
같은 단지에서 사는 동급생, 조산원을 운영하는 엄마…. 16세의 참기 힘든 생각은 주변인들에 파문을 일으키고, 그들의 생활까지 바꿔나간다.
제8회「女による女のためのR?18文?賞」대상수상, 질투, 감상, 애착, 우리들의 흔들리는 충동을 속속들이 들어내는 데뷔작.

저자소개
1965년, 동경 이나기시 출신. 카리타스 여자 중 고교 졸업. 단대를 중퇴하고,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거쳐, 광고제작회사에서 근무. 출산 후, 프리-편집 라이터가 됨.
임신, 출산을 주 테마로 하여, 그 밖에 여성의 몸과 건강, 한방, 점성술 등에 대한 잡지와 서적에서 활약 중.
2009년, <미쿠마리>로 第8回「女による女のためのR?18文?賞」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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