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Lorelei는 Splendid아카데미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Trapp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식당으로 가라고 늘 재촉하고, 모든 교실은 과자 그릇으로 둘러 싸여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 식당에서는 Lorelei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차려진 푸짐한 상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Lorelei가 학교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왜 그녀의 친구들은 자꾸 토실토실 해 지는 거지? 그리고 선생님들은 왜 점점 더 사악해져 가는 거지?
이 겉으로는 완벽하고 훌륭한 학교에 감춰진 모든 비밀을 푸는 것은 Lorelei와 그녀의 친구 Andrew에게 달려 있다. 뼛속까지 차갑게 만드는 음모에 가까이 다가가는 이 소설은 마법의 요소와 미스터리의 요소가 가득한 그림 형제의 동화를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데뷔작인 이 책은 한 여름 아이들에게 좋은 청량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검토서가 입고되어 있으니 신청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A mesmerizing read…a fantasy that feels simultaneously classic and new.”?Publishers Weekly
“A pinch of Grimm, a dash of Greek mythology and a heaping helping of fresh chills make for an irresistible contemporary fairy tale…Deliciously scary and satisfying.”--Kirk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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