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매우 추웠던 어느 겨울날, 발트해로 흘러가는 Vistula River에는 얼음 조각들이 떠 있습니다. 물위에 무엇인가가 움직입니다. 새인가요? 물고기인가요?
개입니다. 작은 개가 얼음 위에 앉아 있습니다. 119 구조대원들이 와서 구조를 시도해 보지만, 물살이 너무 빨라, 개는 이미 저만큼 떠내려 가 버렸습니다. 밤이 왔고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개는 완전히 젖었고, 완전히 겁을 먹은 상태입니다. 그 때, 지나가던 배의 선원들이 개를 발견했습니다. 큰 그물로 구조를 시도해 보지만, 개는 미끄러지고 물속으로 빠집니다. … 선원들의 특별한 노력으로 구조된 이 개는 발트해에서 구조되었다 하여, Baltic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2010년 1월, 폴란드의 Vistula River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마지막 A NOTE FROM THE AUTHOR에서는 당시의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