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리뷰 받은 타이틀!
밸러리의 남자친구 닉은 5개월 전에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또래 친구 6명과 선생님 1명을 총으로 쏘아 죽였다. 그리고 그를 말리려는 밸러리에게도 총상을 입힌 후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그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밸러리는 학교에서 왕따였고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를 닉과 둘이서 자신을 괴롭히는 이들의 “hate list”를 만들곤 했었다.
총기 사건 이후 밸러리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죄책감을 느끼지만 경찰조사 결과 hate list는 사건과는 연관이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밸러리의 학교 친구들과 심지어 그녀의 부모마저 경찰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못한다. 기나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밸러리는 용기를 내 학교로 돌아간다. 밸러리는 다시 온갖 비난과 혐오 속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A] riveting debut." (starred review) (Publishers Weekly )
"Startling, powerful, and poignant." (starred review) (School Library Journal )
"This novel ought to be the last written about a fictional high school shooting because it is difficult to imagine any capable of handling it better . . . A story that is as sensitive and honest as it is spellbinding." (starred review) (VOYA )
"Authentic and relevant, this debut is one to top the charts." (Kirkus Reviews )
|